하이토피아, AI 바이브 코딩 대회 열어
최고작 제작자에 현금 상금 지급
마인크래프트를 닮은 복셀 기반 크립토 게임 ‘하이토피아’가 개발 키트와 AI의 도움을 받아 웹 기반 미니 게임을 만들도록 유도하는 AI ‘바이브 코딩’ 대회를 열고, 최고의 게임 3개를 제작한 크리에이터에게 현금 상금을 수여합니다. 이 대회는 14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미니 게임과 관련 문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커뮤니티 플레이테스터들이 일주일 동안 게임을 테스트하고 투표를 진행합니다. 1위는 3,500달러, 2위는 1,000달러, 3위는 5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바이브 코딩은 AI와의 대화를 통해 코드를 작성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복잡한 코드를 명확하게 작성하는 대신 아이디어에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하이토피아는 원래 2022년 NFT Worlds로 출시되었지만, 마인크래프트 제작사 Mojang이 NFT를 금지한 후 독자적인 게임 개발로 전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