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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베이스의 레이어2 네트워크 ‘Base’, 비공식 밈 코인 홍보로 트레이더들 ‘rekt’ 당해

    Base의 비공식 토큰으로 트레이더들 큰 손실. 상위 지갑의 대량 보유로 논란. 콘텐츠 코인과 밈 코인 구분 시도.

    코인베이스의 레이어2 네트워크인 Base가 Zora 프로토콜을 통해 자동으로 생성된 거래 가능한 토큰과 관련된 콘텐츠를 게시하며 거래 열풍을 일으켰으나, 해당 자산은 빠르게 폭락했다. ‘Base is for everyone’ 토큰은 Base의 공식 X 계정에서 시작되었으며, Zora에서 ‘코인화’되었다고 발표했다. Zora는 이 토큰이 공식 Base 토큰이 아니라는 면책 조항을 게시했음에도 트레이더들은 토큰의 가치를 1300만 달러까지 끌어올렸으나, 3시간 후 100만 달러로 92% 급락했다. 이후 토큰은 20% 상승하며 0.007달러로 회복했다.

    Base는 Zora에 게시한 이유로 ‘모든 이가 온체인에 콘텐츠를 가져오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는 믿음을 밝혔다. Zora는 ‘Zora를 공부하라’는 간결한 메시지로 화답했다.

    한편, 일부 사용자들은 상위 3개 지갑이 공급량의 47%를 보유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약 2500명의 신규 Base 사용자들이 사기당했다고 주장했다. Base의 창립자 Jesse Pollak은 ‘콘텐츠 코인’과 전통적인 ‘밈 코인’을 구분하며, 콘텐츠 코인이 단일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Zora의 공동 창립자 Jacob Horne은 크립토와 콘텐츠 코인이 정보의 자유로운 접근과 가치 창출을 조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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