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셀시우스 창립자에게 20년형 구형
파산으로 피해 본 투자자들 종신형 요구
검찰은 셀시우스 네트워크 창립자 알렉스 마신스키에게 20년 형량을 선고할 것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이는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로 인해 savings를 잃은 투자자들이 그를 종신형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미국 법무부는 마신스키가 ‘수년간의 거짓말과 사익 추구로 인해 수십억 달러의 손실과 수천 명의 피해자를 남겼다’며 ‘정당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신스키는 7가지 사기 혐의 중 2가지(상품 사기 및 CEL 토큰 가치 조작 공모)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그가 5억 5천만 달러의 손실을 초래한 반면, 개인적으로는 4,800만 달러 이상을 챙겼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신스키는 5월 8일 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