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BlackRock CEO, 관세 혼란 속 주식 시장 추가 20% 폭락 가능성 경고

    BlackRock CEO, 관세 확대로 주식 20% 추가 하락 전망. 암호화폐 시장도 동반 하락세.

    BlackRock의 CEO 래리 핑크는 월요일 미 정부가 교역 상대국에 공격적인 관세를 부과하면서 주식 시장이 20%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로 인해 시장은 약세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월 5일 모든 미국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했고,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중국과 EU가 대응하면서 글로벌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핑크는 뉴욕 경제 클럽에서 연설하며 많은 경영자들이 현재 미국이 경제 침체에 빠졌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주요 지수인 S&P 500과 나스닥 종합은 지난 5일간 10% 급락했으며, 암호화폐 시장 역시 7% 하락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4%, 13% 떨어졌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은 각각 경기 침체 확률을 45%, 60%로 상향 조정했다. 핑크는 이번 시장 혼란을 ‘매도 기회보다 매수 기회’로 보지만, 추가 20% 하락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Stay in the Loop

    Get the daily email from CryptoNews that makes reading the news actually enjoyable. Join our mailing list to stay in the loop to stay informed, for free.

    Latest stories

    - Advertisement - spot_img

    You might also like...